짧은 추천의 말:
173cm, 57kg
비슷한 체구 분들 편하게 입으려면 M사이즈 추천합니다.
안 살 이유 없는 청바지!
긴 추천의 말:
나에게 딱 맞는 청바지를 입었을 때의 즐거움!
작년 가을 Super Fab H fit denim(현재는 품절로 구입불가) 사서 입었을 때 바지의 퀄리티와 착용감에 아주 놀랐습니다.
엉덩이나 골반라인 같은 곡선들을 기분좋게 살려주고
뱃살은 살짝 잘 잡아주는 하이 웨이스트 청바지.
인생 청바지가 되었고 케임어폰의 청바지력(?)을 신뢰하게 되었어요. 만드는 분, 청바지에 진심이구나… 9만원대의 가격이 납득이 가는 그런 제품이었습니다.
하나만 입어도 깔끔 단정 스타일리쉬해지는 기분이었죠.
때문에 올 봄에 야심차게 준비하셨음이 느껴지는 세미 배기 청바지가 업로드 되었을 때 느낌이 왔죠. 이거… 분명 된다.
잽싸게 주문해 받아서 입어본 바지는 저의 납작 엉덩이마저 예쁘게 살려주면서도 편안한, 나에게 완벽한 핏이었어요.
올 봄에… 매일 함께해주겠니?
절로 혼자서 청바지에게 로맨틱해지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.
두 단어,
스타일리시&편안함
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
이번 계절에 매일 입고픈 바지를 찾아
전통 청바지의 명가 L사의 11만원대 청바지를 사 입었다가
시착해보자마자 고간을 조여오는 고통에 재빠르게 반품을 했었는데.
허리와 y존이 편-안- 하면서도
둔하지 않은, 그 미묘한 지점을 잘 구현한 청바지랍니다.
기본 아이템 다 어울리는 클래식함에
뭘 코디해도 좋을것 같아요.
좋은 청바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
리뷰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적립금 적립드렸습니다.
다양한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